인천산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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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산업체 (광복 이전)
1883년 개항 이후부터
1945년 광복에 이르는 기간 인천에 소재했던
주요 근대 산업체의 연혁을 파악하고
관련 자료를 조사·정리·기록화하였다.
개항 이후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인천에 본점 또는 지점(공장 포함)을 둔 회사로서
한국산업사 발전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 곳,
인천지역사의 중요한 인물·조직·단체 등과 관계가 깊은 곳 등
50개의 산업체를 조사 대상으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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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산업체 (광복 이후)
1945년 광복 이후부터
1990년대까지 강화군과 옹진군을 제외한
현재의 인천광역시에 본사나 공장을 소재하고 있으면서
한국 근현대 산업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업체 30개를 조사대상으로 선정하여 연혁을 파악하고,
관련 자료에 대한 조사·정리 작업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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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술채록 - 산업의 변화와 발전
인천문화재단이 추진하는
<인천의 산업·노동 구술채록> 사업의 결과물이다.
1960~1990년대까지의
40년간 인천의 성장과 발전을 이끈 산업화의 공간과 주역들에 대한
역사적 기록화 작업을 진행하였다.
인천의 산업화 과정에 대한 긍정적인 정체성 형성과
역사적 평가, 그리고 다양한 주체들 간의
깊은 이해와 소통을 위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